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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순간이고 찰라다.기회든,아름다움이든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같은 지식을 가졌다 해도

지식의 등에 업혀 사는 사람과

지식의 어깨 위에 올라탄 사람은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지식을 흡수하는 것에만 만족하는 사람은 그 지식에 종속되어 지식의

틀에 갇히게 된다. 삶이 답답해질

수밖에 없다.


반면, 지식을 의존의 대상

대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다루고

면 그 지식의 어깨 위에 올라타

열린 세상과 조우할 수 있다.


위대한 진보는 항상 기존의 지식을 뒤집는 역발상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받아들인 지식을 비틀어야

답답하게 비틀렸던 인생이 비로소

열리게 된다.


지식이 외골수가 되어 고착화되면

변화의 시대에 발목을 잡히게 된다.


'경영자 학습비용'이라는 게 있다.


성공한 사람이 과거의 성공방정식을

그대로 고집하고 답습하면서 치르는 실패비용을 말한다


많이 알고, 많이 경험했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많이 알고, 많이 경험한 그것을

비틀고 뒤집어서 변화의 시대에

새롭게 사유하고 질문해서 적용해야 성공 길이 열린다.


지식은 의존하는 대상이 아니라

다루고 부리는 대상이어야 한다.


Common Sense,

모두가 알고 있는 상식이라는

그 지식은 이미 가치소멸된

지식이다.


남들이 흥분할 때 같이 흥분하고,

남들이 움츠릴 때 같이 움츠리면

답은 없다.


기회는 항상 위기 상황에서 싹트고,

남들이 위축되어 있을 때가 가장 좋은 기회의 문이 열린다.


희망의 빛, 여명의 띠는 항상

열려있지 않고 어두움이 가장 짙은 새벽녘이 막 지난 잠시잠깐 그 순간에 잠시 열렸다 사라진다.


모든 것이 순간이고 찰라다.

기회든,아름다움든,그 무엇이든.



Plato Won


○ 어제는 경주, 포항본부 학원장 간담회,

대일 면담, 학원방문이 있었다.


경주,포항 본부 학원장님들과 한 컷
경주,포항 본부 박 본부장님과 김 원장님
원동 캠퍼스 장미자 원장님과 따님
서문 캠퍼스 황정은 원장님
우현 캠퍼스 한명희 원장님
초곡 캠퍼스 박시태 부부 원장님
초곡 캠퍼스 학장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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