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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두 마디면 된다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미안합니다" , " 감사합니다"


단 두 마디만 제대로, 제때

수 있으면 모든 인간관계는 원만해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

그럴 땐 솔직히 인정하고

'미안하다'는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실수를 인정해야 실수의 덫에서

빠져나올 수 있고, 다음 일도 논의할 수 있다.


도움을 받았을 땐 당연히

심에서 우러나는 감사함을

표현해야 한다.


감사함에 인색한 사람은

자신의 미래도 인색하게 만드는

졸보다.


감사한 일을 당연한 것으로

여긴다면 몰염치.


몰염치는 미래의 복을 걷어차는

바보짓이다.


미안할 땐 미안하다고 솔직히 인정하고,

감사할 땐 감사하다고 진심을 담아

표현할 수 있어야 큰 사람이다.


"미안합니다","감사합니다"

단 두 마디가 사람과 사람관계를

아름답게 만든다.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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