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 하나가 아름다워야 꽃나무 전체가 아름다워진다

Photo by Plato Won

성실한 사람이 잘 되는 조직이

위대한 조직이다.

'성실(誠實)하다'는 것은

'정성스럽고 참되다'는 의미이니,

성실하고 참된 사람은

나태할 리 없고, 거짓, 반칙, 트릭이

있을 수 없으며, 예의와 겸손. 태도가

나쁠 리도 없다.

이런 사람이 잘 되지 않으면

도대체 누가 잘 되어야 하는가?

잔머리 굴리는 사람?, 하는 척하는 사람?, 공동체 의식이 결여된 이기적인 사람?, 태도와 예의가 불손한 사람?, 아니면 책임의식 없이 대충 시간이나 때우듯 일하는 사람?

위대한 조직에 그런 사람이

설 자리는 어디에도 없다.

성실한 사람이 잘 되는 조직이

위대한 조직이고, 위대한 조직이

우리가 사는 세상도 올바르게

이끈다.

구성원 개개인의 품격이

합쳐진 것이 공동체의 품격이다.

우리는 모두는 각자의 개성을 지닌 독립된 인격체이자, 권리와 의무를 수반한 대한민국의 시민이자,

조직에서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현하는데 진심인 일원이자,

한 가족의 핵심 구성원이다.

나는 너이고, 나와 너는 우리다.

꽃잎 하나가 아름다워야

꽃몽우리가 아름답고

꽃나무 전체가 아름다워진다.

'One is All, All is One'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