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꿰뚫어 보는 능력, 그것이 잡스의 천재성이다

Photo by Plato Won,춘천에 있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춘천의 핫플레이스 산토리니 카페 옆에 있었다.마치 애플의 본사를 닮아

"그의 컴퓨터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졌던 덕분에 오히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된 것이지요.

그게 그의 천재성인 것 같아요."

초기 애플의 공동 창업자였던

스티브 워즈니악이 스티브 잡스를 평가한 말이다.

컴퓨터를 속속들이 잘 아는 컴퓨터 엔지니어들은 컴퓨터를 조그마한 스마트폰 기기 속에 집어넣겠다는 발상을 하기 쉽지 않았다는 말을 스티브 워즈니악은 그렇게 설명하고 있다.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은

컴퓨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 능력이 아니라, 그 일의 본질을 정의하고 그 본질에 맞는 수단을 세밀히 찾아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해서 일을 풀어내는 능력에 있었다.

"나는 나의 동료들을 동기부여해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서 세상을 보다 이롭게 하는데 관심이 있을 뿐,

그 밖의 것들은 부차적인 것이다."

스타브 잡스가 자서전에 밝힌 내용이다.

스티브 잡스가 일중독이었던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가치를 벌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History is Communication.

Communication should be

very very ~~~ simple."

그 일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완수해 내는 능력,

그것이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이다.

Plato Won

○ 어제는 춘천ㆍ원주 학원장 간담회 및

캠퍼스 방문이 있었다.

춘천, 원주 원장님과 아이들들의 열정에

감탄한 하루였다.

춘천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의 하늘을 봄비가

내린 후라 예술 그 자체였다.

"하늘이 춘천이구나"

춘천ㆍ원주 학원장 간담회

춘천 원당님들께서 '봄이 오네요' 합창

춘천ㆍ원주 송은정 본부장님

춘천 원장님들과

원주 원당님들과

점심은 춘천 닭갈비로

춘천 핫플레이스 산토리니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퇴계원 숲 캠퍼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퇴계원 숲 김동호 원장님과 선생님들과

춘천 봄내 캠퍼스 아이들과

아이들의 질문사항이 빼곡하다

봄내 캠퍼스 원장님과 차담

봄내 캠퍼스 원장님,선생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