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에 묶여 있는 인간

2-1,루소의 사회 계약론

by Plato Won
패럴랙스 인문아트 루소 사회 계약론 추상화


[지식쌓기]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지만,

어디서나 쇠사슬에 묶여 있다.”


사회 속에서, 사회의 질서를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은 인간의 운명입니다.


구성원들 간의 정당한 권위는 오로지 계약에 기초할 뿐,누구도 다른 사람에 대해 타고난 권위를 갖지는 못합니다.


루소는 ‘자기가 다른 사람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오히려 그들보다 더 노예처럼 살고 있다‘는 말로 당대 현실을 꼬집습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는 인간 본연의 순수함을 회복하자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존엄성, 자유와 평등이 바탕이 된 민주적 정치 체제의 도입을

그 해결책으로 제시합니다.


우리 모두가 삶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면 사회 속에서도 자연인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지식넓히기]

“인간은 자유롭게 태어났지만,

어디서나 쇠사슬에 묶여 있다.”


『사회계약론』을 여는 첫 문장입니다.


자연 상태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던 인간은 어느 순간 한계에 다다르자

서로 협동하자며 만장일치로 계약을 맺었고, 이때 국가가 생겨났습니다.

사회 속에서, 사회의 질서를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은 인간의 운명입니다.


구성원들 간의 정당한 권위는 오로지 계약에만 기초합니다.

어떠한 인간도 동등한 존재인 다른 사람에 대해 타고난 권위를 갖지는 못합니다.


루소는 ‘자기가 다른 사람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오히려 그들보다 더 노예처럼 살고 있다‘는 말로 당대 현실을 꼬집습니다.


민중이 노예처럼 억압받으며 살았다면, 지배층은 특권의식과 허영, 가식에 사로잡힌 또 다른 노예였기 때문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루소는 인간 본연의 순수함 회복을 주장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 자유와 평등을 보장해 줄 민주적 정치 체제의 도입을 그 해결책으로 제시합니다.


순수한 본성을 되찾아 우리 모두가

삶의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면 문명이 발달한 사회 속에서도 얼마든지 자연인으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지혜로 만든 최고의 문명,

현대 민주주의 제도가 국민을 주인으로 섬긴다는 환상에서 빠질 때 위험이 다가온다.


20세기 지성 버트런트 러셀이 저서

'생각을 잃어버린 사회'에서

"민주주의를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는 그 말, 고해 볼 일이다.


당장에 좋은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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