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연은 새로운 서사를 접하는 좋은 기회다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누군가와 교류하고 친해진다는 것은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일이다.


그 사람의 삶의 궤적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인연은 새로운 서사를 접하는 좋은 기회다.


직접 만나서 교류하면 더 와닿고

책을 통해서 교류해도 충분히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무지해서 무모한 도전을 했고

무지막지하게 생고생하고 벼랑 끝가지 밀려가다 전혀 예상치 않은 무지막지한 성공을 일구어낸 그들만의 이야기,


배틀 오브 그라운드로 년간 2조

8천억 원 대의 매출을 올리며

시가총액 1위의 게임회사로 성장한

서사 '크래프톤 웨이'


"완벽한 예측은 완벽한 오류를 낳는다."


식지 않는 열정으로 실패를 자양분

삼아 두드리고 두드리기를 반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다 보면 신이

감동해서라도 유토피아로 가는

길을 열어준다는 것을 창업 10년 차, 파산 직전에야 그들은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의 서사에는 지치지 않은 열정과

좌충우돌하며 실패를 극복하려는 의지와

자본잠식 상태를 건너가는 살얼음판의 섬뜩함과 일 년에 150명이 입사하고 200명이 퇴사하는 혼란의 시기를 견뎌낸 그들의 땀방울이 녹여져 있다.


'크래프톤 웨이'는 인상 깊은 책이었다.


크래프톤의 십 년치 이메일,회의기록,

기안 문서를 다 접하게 하고

구성원들과 인터뷰를 해서 기자가

크래프톤의 리얼한 실패의 기록이었다.그래서 참고할 만한

사례도 많았다.


그들의 서사에 한 수 배운다.


Plato Won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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