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크게 생각하면 크게 된다.
by
Plato Won
Jul 12. 2019
Plato Won作
생각의 크기가 사람의 크기다.
크게 크게 생각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인문고전을 스스로 읽고 사유하는 과정을
습관화하다 보면 위대한 삶을 살았던 옛 성현들이
늘 내 곁에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나와 대단히 친밀한 사이인 것 같은
좋은 착각이 생기는 것이다.
그들이 누구인가?
큰 뜻을 품고 큰 일들을 해 낸
위인들 아니던가
.
시련을 조롱하고 운명에 맞선 큰 그릇 아니던가
.
관점을 달리하고 재해석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낸 관점 디자이너 아니던가
.
시대의 아픔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의문을 제기하고 고뇌하며 묵직한 해답을 도출해낸
시대의 등불들 아니던가
.
고정관념과 불편한 진실과 편견을
정의의 망치로 깨부수고
공동체 구성원들의 삶 속으로 들어간
정의의 사도세자 아니던가
.
시대의 고통에 참기 힘든 연민의 정을 느끼고
자신의 안위를 던져버리고
이를 해결하고자
나선
, 행동하는 참 지성인 아니던가
.
인문고전 속 모든 성현들은
모두 다 큰 뜻을 품고 크게 크게 행동한 큰 그릇이다.
인문고전을 매일 읽고 사유하고 질문하기
습관화하면
자연히 내 생각도 커지고
큰 사람이 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진다.
일을 行함에 있어,
君子는 미래를 보고 큰 뜻을 품고
小人는 과거에 집착해서 큰 후회를 품는다.
君子는 나아갈 길을 찾고,
小人는 도망갈 길을 찾는다.
큰 그릇은 시대의 아픔을 담고
종지 그릇은 자신의 욕망을 담는다.
크게 보면 문젯거리가 기회로 보이는 것이고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인다.
크게 보고
크게 생각하자.
올바른 일을 올바른 사람과
올바르게 行해서
이 세상을 올바른 세상으로
이끄는 데 작은 역량을
쏟아부으려는 그 열정이 세상을 보다 유의미한 곳으로
전진시키는 원동력이다.
그것이 삶을 대하는 지성인의 자세다.
우리는 그런 사람을 큰 그릇이라고 한다.
생각의 크기가 사람의 크기다.
Plato Won
keyword
글쓰기
생각
철학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Plato Won
인문・교양 분야 크리에이터
소속
지앤비패럴랙스교육
직업
CEO
글은 작가에 의해 쓰여지지만 그 글을 사유하고 질문하는 누군가에 의해 서서히 완성되어 간다. 지식이 범생이의 모범답안지에 기여하기보다는 야성적 충동가의 혁신도구이기를 바라며 ~~
팔로워
899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지앤비 교육 신문기사
지앤비 교육 신문기사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