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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것을 선택하든 자유다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세상에는 두 가지 고통이 있다.


마냥 롭기만 한 고통과

미래를 환하게 바꾸는 고통이

그것이다.


어느 선택지를 고를 것인가는 자유지만 하나는 자유를 억압하고, 나머지 하나는 자유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차이가 있다.


선택지 중 어느 것인가?


자신의 자유를 억압할 리가

있겠는가만은 어처구니없는 선택을

하는 사람이 많다.


대안이 없는 고통에 빠져 아파할 바에야

얻어터지더라도 미래가 있는 고통을 선택하는 게 더 현명하지 않겠는가.


아무런 고통이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지만

그런 삶에는 흥분도 미래도 없다.


두 팔 벌려 고통을 환영할 사람은 없지만

건강한 고통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씨앗 뿌리기다.


대안 없는 고통은 절망이고

대안을 찾기 위한 고통은 희망이다.


어떤 것을 선택하든 자유다.


인생은 자유다.

잿빛 삶을 살든, 장밋빛 삶을 살든.



Plato Won


어제는 충남본부 아산 음봉 캠퍼스

학부모 세미나 다녀왔다.


열정 가득한 음봉 캠퍼스 원장님, 선생님들, 김보환 본부장님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세미나 후 강 원장님의 제2 캠퍼스인

차암 캠퍼스도 방문했다.


학생수가 늘어나 위층으로 확장 중인 인테리어 현장도 검하고, 수업 중인 아이들과도 잠시 인사하는 시간이

있었다.


캠퍼스를 방문할 때마다 늘,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성장하는 캠퍼스에는 교육에 대한 진정성과 소명의식이

넘쳐나는 원장님과 이를 받치는

본부장님이 계신다는 거다.


어제 방문한 음봉 아산캠퍼스, 차암

캠퍼스, 충남본부, 충남본부 BTS 캠퍼스들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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