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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함이란 꾸준함이라는 美친 독기에서 잉태된다

by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행동이

곧 우리 자신이다. 탁월함은 재능이

아니라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습관은 제2의 천성이라고 했다.


"내가 이 경지에 오르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안다면 나를 결코 천재라 부르지 못할 것이다."


미켈란젤로의 천재성은 꾸준함이다.


"나는 만 가지 발차기를 한 번씩 연습한 사람은 안 무섭다. 한 가지 발차기를 만 번씩 연습한 사람이 무서울 뿐이다"


이소룡의 무술은 끊임없는 연습의 결과다.


무슨 일이든 열정 가득해야 뜻한 바를 이룬다. 그러나 냄비 뚜껑 끓듯 금방 끓었다 식는 것은 열정이 아니다.


열정이나 의지는 강도가 아니라

지속성이다.


탁월함이란 재능이 아니라

꾸준함이라는 美친 독기에서 발산된다.


꾸준함이 미친 독기인 이유는

그만큼 꾸준히 유지하게 쉽지 않고,

그래서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면

아름다운 美친 독기가 되는 것이다.


탁월함은 완벽함이라기보다는

꾸준히 조금씩 나아지려는 노력과 습관 그리고 성실성을 말한다.


Plato Won


Photo by Plato Won, 태양은 내 마음의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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