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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lato Won Feb 16. 2020

실패의 반란


실패는 반란을 위한 디딤돌이어야 한다.

실패에 주눅 들면 실패는 진짜 실패다.


타고난 연설가 마틴 루서 킹 목사는

신학대학 때 연설 과목에서 C학점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기회로 연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일생 동안 2500여 회의 연설을

한 명 연설가가 된다.


해리포터의 저자 조앤 롤링의 원고가

여러 차례 퇴짜를 맞은 것은 유명하다.

무려 12차례의 거절 끝에 1997년에야

겨우 계약을 맺었는데, 이것이 대박을 터뜨렸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학생 시절 수학을

제외하고 모두 낙제점을 받은 학생이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영화학과에 지원했다가

세 번이나 불합격한 학생이었다.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는 1954년  한 컨트리 뮤직에

취직했다가 "돌아가서 트럭 운전이나 다시 하라"는

비아냥을 들었지만 낙담하지 않고 경쟁 회사를

찾아가 인기를 명성을 얻었다.


농구 황저 마이클 조던은 고교 때 2군 팀에서

뛰어야만 했다.


성공은 사실 순탄대로,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련과 좌절을 딛고 대반전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성공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들이 다 아는 방법으로 시도를 해서 안 되니

좌절을 하는 것이고 그것으로는 안 된다는 것을

깨우치고 다시 도전을 하고 하니 성공을 하는 것이다.


음악도 예술도 인생도

항상 성공은 실패작 저 너머에 있다는 점

숙고해 보자.


Plato 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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