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끝이 아니라 봄의 시작점이다.

겨울이 끝나간다.

겨울은 늘 우리에게 사계절의 마지막 꼭짓점으로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그 겨울은 시작점이다.

봄이 오기 위한 시작점이자,사계절 만물의 쉼터이자

다시 사계절을 꽃피우기 위한 空이다.

그래서 인생에서 시련의 겨울이 왔다면

희망의 봄이 멀지 않았다고 신호이다.

사계절에서 겨울은 봄의 시작점이듯

인생에서 시련은 희망의 시작점이다.

Plato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