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굴기는 대만 버리기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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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만을 점령하면 미국은 

1) 중국이 대만의 반도체 기술 확보를 저지하기 위해

2)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 TSMC를 선제 타격하고 

3) 반도체 연구원들을 미국으로 데리고 가야 한다는 

미국방 연구원들의 발표가 있어 대만에서 난리 나고 뒤집어 짐

대만 언론 영문판 보도

남의 나라 운명을 지들 마음대로 좌지우지.

대만 입장에서는 '믿었던 미국이 어떻게 우리에게 이럴 수 있느냐'가 됨

그렇다면 대만이 중국과 평화 통일을 해도 TSMC를 중국에 못 넘기니까 선제 타격해서 파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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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난 10월 4일 IMB이 10년간 200억 달러 (28조), 마이크론이 1,000억 달러 (140조)등 뉴욕에 반도체 공장 설립을 위해 투자한다고 발표함. 

출처 CNBC

미국 정부가 새로 시행령을 발표한 '반도체 산업 육성법(CHIPS)'에 따라 앞으로 미국에 반도체 공장을 짓는 기업들은 530억 달러(약 74조 2000억 원)의 보조금과 25%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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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

- 미국이 어마 무시한 돈을 들여 반도체 육성을 하겠다

- 그런데 가장 중요한 인력이 없네

- 대만 TSMC에서 일하는 연구원들아,  중국이 너희를  공격하면 미국이 나서서 TSMC를 가루로 만들어 버릴 테니 지금 미리 미국으로 오너라. 내가 돈도 많이 주고 잘해 줄게

에라이.. 미국 양아... 들아

우리도 언제든지 저렇게 팽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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