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 뉴스피드 (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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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손 그림 입력하면 애니메이션 만들어주는 AI 등장
메타가 손으로 그린 스케치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주는 AI 도구를 내놓았다. 객체감지기술을 활용해 이미지 속 인물이나 캐릭터 등 객채를 식별하고, 인물 이미지 픽셀을 배경 이미지 픽셀과 분리하는 등의 기술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이 도구는 포즈를 추정해 골격 관절을 인식하는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더해 손 그림을 애니메이션화 할 수 있도록 해준다.
[Business] 물류 서비스에 AI 결합…KT, 화물 플랫폼 '브로캐리 2.0'
KT가 디지털 물류 전문 그룹사인 롤랩과 협력해 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화물 중개·운송 서비스 '브로캐리 2.0'을 출시했다. 브로캐리는 화물 중개∙운송 플랫폼 최초로 AI 추천요금, 익일결제, 책임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KT는 브로캐리에 AI 운송 관제, AI 화물 추천 등 AI 기반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Business] 서울서 2만명 태운 포티투닷 자율차…"대중화발판·데이터확보"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센터 포티투닷(42dot)의 자율주행차가 서울 시내를 달린 지 14개월 만에 누적 탑승객 2만명(4월 20일 기준)을 넘겼다. 포티투닷의 설명에 따르면 손쉽게 모든 자율주행 차량을 부를 수 있는 대중화 기반을 마련한 것은 물론, 다른 자율주행 업체들이 자체 플랫폼 구축에 공들일 필요 없이 자율주행 기술에만 집중할 수 있다.
[Business] 대웅제약 '우루샷', NFT 콜라보…MZ세대 공략
대웅제약이 우루샷 캐릭터와 ‘D-RUN(디런)' 캐릭터를 활용한 콜라보 NFT 그림을 출시한다. 해당 NFT는 오는 26일부터 그라운드엑스의 NFT 유통 서비스 ‘클립 드롭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해 11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곰을 닮은 우루샷 캐릭터를 개발해 NFT로 발매한 바 있다.
[Business] 바이오헬스 업계, 디지털헬스케어부터 AI까지…동남아 시장 정조준
국내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기업들이 잇따라 동남아 시장으로 진출하며 K-의료의 위상을 넓히고 있다. 동남아시아는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도 빠르게 성장 중이다.국내에서 안정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비대면진료, 의료AI, 의약품 등 기술을 가지고 많은 인구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동남아에서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는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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