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DX 뉴스피드 (23.05.08)

매일 아침 받아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스

1. [Business] 日 ‘디지털 유언장’ 도입 추진... 변호사 없이 직접 쓴다

일본이 법적 효력이 있는 ‘디지털 유언장’의 도입을 추진한다. 종이에 쓰는 유언장과 달리, 온라인에서 유언장 내용을 입력하고 클라우드(가상 서버)와 같이 인터넷 공간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변호사를 통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유언장을 도입해 일반인들도 상속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2. [Business] 임직원 ‘마음건강’ 디지털 치료제로 챙긴다

국내 디지털치료제(DTx) 스타트업 하이가 국내 최대 검진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에 제공해온 정신건강검사 서비스 ‘마음검진’ 제공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일반 건강검진을 넘어 불안, 우울 등 6개 정신질환을 선별할 수 있어 직원 마음건강을 챙기려는 기업들의 관심도 높다.


3. [Business] "영상 틀면 물건 팔린다"…너도나도 달겠단 '디지털 광고판'

디지털 사이니지가 효과적인 마케팅 도구로 주목받는다. 최근엔 매장뿐만 아니라 택시 등에까지 접목되며 적용 범위가 확대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올 초 전기차 충전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야말로 ‘스크린 에브리웨어’ 시대다. 디지털 사이니지가 인기를 얻는 이유로는 브랜드·제품 홍보는 물론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4. [Human] "말산업도 DX"…마사회 '제1차 디지털 혁신 위원회'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3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혁신을 위한 「2023년 제1차 디지털 혁신(DX) 추진위원회(이하 DX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DX 추진위원회는 회장 주재로 디지털 혁신 현황을 점검함과 동시에 전사적으로 고객 서비스 전략을 고도화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열리는 협의 기구로, 작년 디지털혁신 전담 조직이 출범하면서 신설됐다.


5. [Human] "자율車·AI의 실수, 누구 책임?"…글로벌 디지털 리더국 도약 나선 韓

AI,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일상은 물론,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 변화가 일고 있다. 달라지고 있는 디지털 기술·서비스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규범이 마련돼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사회 전반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새로운 법률과 정책, 규범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우리 정부가 새로운 디지털 질서 만들기에 뛰어든 이유다.






매일 아침 업데이트 되는 이노핏파트너스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스피드

카카오톡에서 알림을 받아보세요! (*참여코드: innofit1)


매거진의 이전글 DX 뉴스피드 (23.05.04)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