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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하늘길 누비는 기업들, 통신·모빌리티·건설 뭉친다

프랑스 정부, 2024년 파리올림픽 UAM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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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8(화) 오늘의 디지털 트렌드 뉴스

#1. [Business] 도심 하늘길 누비는 기업들, ‘통신·모빌리티·건설’ 뭉쳐서 달린다

#2. [Technology] 왜 반도체기업 엔디비아까지 AI 신약 개발 뛰어드나?

#3. [Technology] 수면장애 인구 70만, 삼성, LG - '꿀잠' 이끄는 신제품 출시

#4. [Business] 금융권, 떡잎부터 다른 스타트업 키우기

#5. [Business] 한진, 물류에 디지털 입힌 플랫폼 구축




1. [Business] 도심 하늘길 누비는 기업들, ‘통신·모빌리티·건설’ 뭉쳐서 달린다

UAM 시장은 2025년 109억 달러에서 2040년 1조 4760억 달러(약 186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통신, 완성차, 항공, 건설사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특히 프랑스 정부가 2024년 파리에서 개최하는 여름올림픽 기간에 2개의 UAM 노선을 시범 운영하기로 하면서 이를 기점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시장 투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 [Technology] 왜 반도체기업 엔디비아까지 AI 신약 개발 뛰어드나?

바이오업계에선 오픈AI 챗GPT의 등장 이전부터 AI에 주목해 왔다. 특히 신약 개발 분야에서 높은 관심을 가졌다. 신약 개발은 제약 업계에선 ‘꽃’으로 표현될 정도로 중요한 작업이다. “신약 개발을 하지 않는 기업은 죽은 기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AI가 이 분야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개발 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성공률까지 높일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3. [Technology] 수면장애 인구 70만, 삼성, LG - '꿀잠' 이끄는 신제품 출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근 맞춤형 수면 솔루션을 제공해 이용자의 숙면을 돕는 ‘슬립테크(숙면+기술)'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슬립테크 시장 규모는 2019년 110억달러(약 14조4000억원)에서 오는 2026년 321억달러(약 42조1000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4. [Business] 금융권, 떡잎부터 다른 스타트업 키우기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은행 등에서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은 서울, 인천, 대구 등 지역 거점마다 ‘신한 스퀘어 브릿지’를 구축해 국내 벤처·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 중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479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했고 2997억원의 투자를 연계했다. KB금융은 지난 2015년부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터스'를 운영해 오고 있다.



5. [Business] 물류에 디지털 입힌 플랫폼 구축

조 사장은 4월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를 출범시켰다. 최근 그가 가장 집중하고 있는 일도 물류에 ‘디지털’을 입히는 일이다. 소비자로서 택배 등 물류 경험을 하다 보니 물류와 디지털 사이에 사각지대가 많아 이를 메워줄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로 탄생한 게 ‘훗타운(HOOT TOWN)’이다. 훗타운은 소비자와 소비자들이 서로 연결된 업계 첫 해외 직구 거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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