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 한 줌

by inspiration

별 일이 없어도 힘이 잔뜩 빠지는 날이 있고, 별 일 없는 것 자체로 감사한 날이 있다.

작은 마음이, 따뜻한 눈길 한 번이, 따스한 말 한마디가 닿는 날이면, 좋은 것들로 마음이 그득해진 기분이 든다. 이런 날이면 나는 과연 잘 하고 있나 돌이켜보게 된다.


어떤 자리에 있든 무엇으로든 따뜻함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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