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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 않습니다만
어리다고 함부로 대하지 말아요
누구나 20대 사회 초년생은 존재한다. 초년생을 거치지 않고선 무림고수가 될 수 없다. 나 또한 20대의 사회 초년생을 호되게 보냈다. 어느 하나 잘하는 게 없는, 아니 사수의 마음에 드는 게 없는 그런 사회 초년생. 나의 사수는 결혼 안 한 노처녀였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노처녀도 아니다. 지금의 내 나이쯤이다. 지금 내가 20대를 보는 아련한 듯 그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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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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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딱따구리
시험이라는 건 장기전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에 스스로 나가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건강,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당시엔 매일 아침 뒷산에 다녀오자는 다짐이 무색하게 침대에서 내려오는 것조차 귀찮았다. 자의 반 타의 반 등산하는 나의 태도는 불량, 삐딱 그 자체였다. 어찌어찌 산중턱까지 올라 일명 산스장에서 윗몸일으키기를 하던 중, 명쾌하게 반복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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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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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민
다시 일어서기
‘링 위의 음악가’를 다시 펴내며
작년 10월에 브런치북으로 발행했던 링 위의 음악가를 다시 쓰려한다. 그 이후로 너무 많은 이야기가 쌓였다. 너무 많은 관찰과 배움도 쌓였다. 쓰기를 미루다가 어느덧 2025년의 100일째를 향하고 있다. 미트 치듯이 부지런히 쓰리라 다짐한다. 링 위의 음악가라는 표현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나는 자격이 있는가 묻는다. 나는 스스로 음악가라고 부를 자격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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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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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사칠
아침 다짐, 저녁 마음
아침이 오면 어제의 피로와 상념은 저절로 걷히고, 마음은 다시 새롭게 정돈된다. 어제의 잔상이 오늘까지 힘들게도 하지만 예외로 한다. 아침이면 에너지가 충전되어 의욕과 기대가 생긴다. 아침은 다짐의 시간이고 계획의 시간이다. 살면서 스스로 피하고 싶은 일들이 있게 마련이다. 술, 담배, 밀가루 음식, TV, 게임 등 사람마다 줄이거나 하지 않으려는 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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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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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기다림
육아 그 끊임없는 도전에 대하여
육아의 이해
미혼시절,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가 없던 시절부터 육아서를 읽고 육아 관련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언젠가는 엄마가 될 것이니까 준비된 부모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글로 육아를 배우고 익힌 것이다. 주변에 나보다 먼저 결혼을 하여 임신한 친구에게 태교서, 육아서를 선물하면 "어머, 이런 책이 있는지 몰랐다.", "나보다 미혼인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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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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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기획가
소설을 멀리 했던 이유
기욤 뮈소, 내일, 2013
1.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는 한 해가 되겠다 다짐했다. 이 놈의 다짐은 아무리 해도 지켜지지 않길래 이렇게 글로써 박제를 하곤 하지만, 그 또한 안 보면 그만인 장치이기에 덧없음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한 번 다지는 게 나쁜 건 아니지. 지키지 못하는 내가 나쁜거지. 2. 책을 읽을 때 보통 소설을 즐기지는 않는다. 웹툰과 애니, 드라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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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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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쌤
공부 중독이야?
중독자의 달콤한 변명
이 이야기를 꺼내본다. 아마도 나의 초심이 잊혀졌을지도 모를때, 이 글을 꺼내보리라 다짐했다. 공부 중독이야? 뭐해? 라는 가장 중요한 친구의 전화. 늘 그렇듯 "나 공부하고 있었지."라고 대답헀다. 그랬더니 들려온 이 질문이 오늘따라 조금은 따갑게 느껴졌다. 그래서 답을 준비해보고자 한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기에 어투가 바뀔 수 있음을 미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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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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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치크
3월. 이제는 대충 시작합시다.
완벽함 대신 아쉽지 않게.
연초만 되면 "올해는 꼭 뭔가를 해내자"고 다짐한다. 그리고 그 "뭔가"는 기록으로 남길 만한 가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새로운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거나, 재테크에 성공해 목표 금액을 달성하거나, 예술작품을 완성하는 것 같은 일들 말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가치 있는 목표를 위해 "스타트를 잘 끊어야 한다"는 강박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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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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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윤
지랄에 대하여
(변명과 다짐) 2025.03.25
지랄 1. 명사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 갓 대학을 들어간 어느 날, 같은 과 친구가 나에게 한마디를 내던졌다. 지랄!! 거의 3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날 만큼 그때의 충격은 컸다. 그 친구는 누구보다 품성이 착하고 모범적인 아이였다. 유유상종이라고 나 또한 그랬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아버렸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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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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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이야
나를 새로고침하며 쓰는 한 줄 명언
피해를 끼친 말, 지금껏 그렇게 했어!!!
매 학기가 새로 시작되면 초심으로 돌아가보겠다는 다짐을 하며 매 수업마다 강의안을 보완하고 방법을 바꾸는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수업자료를 고치고 또 고치다 보니 어제도 자정이 넘어 잠자리에 들고 말았네요. 아마도 내가 고민하는 이 시간의 크기는 학생들이 알아줄리는 없겠지만, 이번학기 초심으로 돌아가보자는 마음으로 내용을 바꾸고 바꾸고 있습니다.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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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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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
말이 꼬인 날, 내가 배운 것
주말 아침, 새벽 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서울행을 이렇게까지 오래 고민해본 건 오랜만이었다. 한동안 나의 배움은 '못 먹어도 고!'였다.일단 부딪히고 보자는 마음, 손해를 보더라도 일단 해보자는 다짐.그게 나의 태도였고, 성장의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몸과 마음 한켠에 무거운 돌덩이 같은 것이 걸려 있었다. 기차표 가격, 모임 회비, 밥값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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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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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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