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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 이것만은 미리 준비하자!

하반기 성공 취업을 위한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핵심 준비 포인트 점검!

드디어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됩니다. 

하반기 공채, 힘든 전쟁이지만, 과감히 도전해야 합니다. 

광탈 속에서 오히려 더 차별적인 길이 보인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고고^^ 

많은 것이 필요하지만, 요것 4가지

즉, 하반기 성공 취업을 위한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핵심 준비 포인트만은

기억하고 즉시 실천해 나가야 반드시 성공 취업으로 달려 갈 수 있습니다. 


★. 하반기 공채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준비사항^^





1. 직무 목표 : 직무 목표를 설정하고 완벽하게 사전 분석하라! 


역량 기반 채용, 직무 중심 채용이 결국 회사보다는 직무 연관성을 검증하는 채용 프로세스로 급변하고 가장 중요한 채용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에 지원 직무 목표에 대한 세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실제 직무 특수성 및 현직자 인터뷰 등을 통한 직무 분석을 한 후에 자소서, 인적성, 면접 전반에서 직무 장점이 될 수 있는 논리를 설정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그룹사 채용 홈페이지를 비롯하여 세부 직무 학습을 위해서 NCS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 직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우선되어야만 자신이 그 직무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다 논리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무턱대로 NCS 홈페이지를 찾게 되면 너무 방대한 자료로 당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룹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1지망 직무를 타깃팅한 후에 더 자세한 분석을 하기 위해서 NCS 홈페이지를 참조하는 것이 좋다.



2. 경험 정리 : 질문에 따른 답 적기가 아니라 본인의 경험부터 폭넓게 정리하라! 


대부분의 취업 준비가 오히려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 우리는 16년 동안 질문을 보고 답을 찾는 습관에 부지불식간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자소서의 질문, 면접 질문 등을 먼저 살펴보고 그것에 대한 답변을 찾으려는 것이 대부분 취업 준비생들의 방식이다. 이것이 스펙이 아닌 스토리 중심의 채용 트렌드에 역행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 자기소개서, 면접 질문의 소재가 되는 본인의 경험부터 조금 더 다양하고 충실하게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지금 남은 기간 동안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보다는 본인의 다양한 경험을 전지를 활용하여 마인드맵핑 정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는 전지를 3~4장 정도 구입하여 본인의 방 벽에 부착한 후에 주요 경험을 먼저 동그라미에 넣은 후에, 그 동그라미 밖에는 그 경험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프리하게 정리하는 방식이 좋다. 이 경험 정리는 절대 단기간에 마치는 숙제가 아니기 때문에 취업할 때까지 꾸준히 반복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으며, 그 어떤 경험도 관계 없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면접에 사용할 경험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은 스스로 경계하는 것이 좋다. 이 경험, 에피소드들이 충실히 정리되면 자기소개서나 면접은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다.



3. 인적성검사 : 인적성검사는 검사가 아니라 필기시험이다! 


인적성검사 수준에서 재작년부터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이 인적성을 개편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중견기업 등에서도 인적성검사가 중요성을 높여가고 있다. 기존에서는 언어, 수리, 추리 등이 직무 연관성을 지닐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도 있었지만, 입사 후 성과가 좋은 직원을 역추진하다 보니 오히려 인적성검사 성적이 좋은 직원이 성과가 좋다고 확인되자 재작년 대부분의 기업들이 인적성검사를 새롭게 개선했다. 


실제 인적성검사의 특성에 따라 직무 및 인성 적합도를 증명할 수 있지만, 너무 다양한 유형과 문제, 제한된 시간 등으로 사전 준비 없이는 힘든 프로세스가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기 학습으로 극복하기 힘든 벽이 되기 때문에 매일 커피 마시듯 하루 10문제, 하루 30분 등으로 습관화하여 준비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오답을 감점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사전 학습 이외에 반드시 모의고사를 치뤄서 본인만의 시간관리 전략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4. 대안 찾기 : 창의성과 현실성, 두 마리 토끼를 준비하자! 


기업은 자신의 기업 및 사업 전반을 잘 이해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지금보다 나아진 대안을 찾는 질문과 면접을 반복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 기업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사전 학습과 함께 직접 온 몸으로 경험하고 대안을 찾는 것을 필요로 한다. 이런 트렌드를 이해하면서 맹목적인 전문자료를 참조하기 보다는 신문 기사 등의 살아있는 정보를 기초로 본인의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며, 창의성에 대한 극단적인 추구보다는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대안을 찾아 자신의 것으로 준비해야 한다. 


특히 B2C 기업에 지원하는 취준생은 단순히 책상 앞에서, 온라인으로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등의 몸으로 경험하여 대안을 찾아야 한다. 또한 고객이 아니라 직원을 선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만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에서도 이익이 될 수 있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첫 번째 떠오르는 대안은 모두가 생각하는 대안이기 때문에 조금 더 다단계, 다각도로 분석하여 대안을 만들고 제시해야 한다. 다만 이 대안은 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만의 논리를 만들어서 대응하면 충분하다.



[출처 : 누가 이런 말을... 당연히 저죠. 윤호상 소장이 준비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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