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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취업 준비, 과연 안녕하십니까?

취업시장은 변하고 있지만, 우리 취업 준비는 그대로?

2002년 어느 겨울, 우리의 모습은 모두 똑같았습니다 ㅋㅋ
우리들은 유행이라는 미명 하에 각자의 개성을 숨겨 왔습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유행이나 트렌드라는 미명 하에 맹목적으로 광분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일상이 아닌 취업 준비에도 마찬가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유행이니 합격자 사례 등에 맹목적으로 추종하거나
취업 관련 카페, 커뮤니티에 들어가 무분별한 자료를 맹신하고,
스펙 8종에 집중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버리고,
취업 전문가인지 검증도 되지 않는 사람의 이야기를 정답으로 믿으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버리고 획일화, 표준화되고 있습니다.

마치 공장에서 생산한 것과 같다는 과한 느낌까지 든다.



이러다 보니 취준생들의 자소서, 면접 현장, 개별 코칭 과정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은 도대체 선발할 인원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취업도 유행처럼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맞을까요?
단연코 아닙니다.
다른 경쟁자들이 모두 준비하는 것은 피하고,
오히려 본인만의 다른 준비, 자신의 색깔을 찾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취준생 여러분, 당신의 취업 준비, 과연 안녕하십니까?


"취업시장 트렌드는 꾸준히 변화했지만,

우리 친구들의 취업 준비는 아직도 그대로 ㅠ..ㅠ

전혀 변화가 없으니 결코 성공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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