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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1등, 2등이 아니라 사고뭉치를 원한다!

스펙이 우수한 인재가 일을 잘 한다는 공식은 이제 끝!


기업이 원하는 인재?
Best People, 즉 좋은 학교, 우수한 성적을 지닌 친구들...
그런데 우수한 인재가 일 잘하는 인재라는 공식이 깨어졌다.



실제 채용 현장에서 이런 점은 정말 많이 목격한다.

그래서 기업은 자기 회사에 맞는 인재?
Right People을 원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애매하다.


결국 이런 인재는 지원 회사와 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함께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창의적인 인재? 더 모호한 개념이다.
하지만 쉽게 보면 다른 지원자들과 다른 생각, 경험, 스토리를 지닌
차별적인 모습의 인재를 원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만 열심히 하는 1등, 2등이
취업하기 힘든 세상이 바로 지금의 취업 현실이다!

결국 1등,2등이 아니라 사고뭉치가 유리해지고 있다.

 



기업은 범생형 인재보다는 사고뭉치를 선호한다!
사기업만 그럴까요? 공공기관도 마찬가지로 바뀌고 있습니다.


일단 그 첫 번째로 강조되는 인재상이 '범생형 인재보다는

사고뭉치를 선호한다!'라는 말처럼 창의성이라는 인재상이

지금 대부분의 기업들이 추구하는 인재상이다.


과거 명문 학교 출신을 비롯하여 뛰어난 학점과 외국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 스펙 좋은 신입사원들의 입사가 

기업 내부에서는 오히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문제점을 만들면서 

기업 스스로 인재상 및 채용 프로세스의 또 다른 혁신을 자연스럽게 가져 오게 되었다


이런 스펙이 좋은 신입사원들이 기업 내부 적응을 위한 교육과 투자를 거치면서

스스로 역량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본인만의 한계를 나타내게 되었다. 

실제 급변하는 외부 환경과 다양한 변수들이 상종하는 내부 상황에 직면하면서 

오히려 뛰어난 스펙이 너무 획일적인 대안을 찾거나 

위기 순간에서 포기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업은 오히려 스펙을 부정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또한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변수, 예상치 못한 상황에 순발력 있게 해결방안을 찾는 핵심 인재상이 

곧 창의성이라는 것을 확인하면서 

최근 거의 모든 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인재상을 창의성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부분은 스펙 중심의 하드웨어 중심적 사고가 

아이폰 등의 새로운 트렌드의 도입에 따라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심적 사고로 바뀌면서 

기업은 취업 준비생의 창의성을 점검하는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이런 혁신 비단 사기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기업 등의 공공기관에서도 가장 중요한 인재상으로 대두하고 있다.


[출처 : 윤호상씨, 이젠 페북까지는 괜찮겠죠? http://www.facebook.com/insateam]


"창의성이 최고의 잣대가 되고 있다.
본인의 창의성을 증명하라!!!

그러기 위해서는 본인이 사고뭉치라는 것을 증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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