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4차 산업혁명에서는 사람이 없어진다!

50만 컬레를 10명이 만드는 아디다스는 뭘까?

4차 산업혁명에서는 사람이 없어진다!

- 50만 컬레를 10명이 만드는 아디다스는 뭘까?


제4차 산업혁명의 급속한 확산으로 직업 세계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컴퓨터, AI, 로봇 등의 확산으로 인하여

이것으로 대체될 수 있는 직업은 모두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줄어든 직업 이외에 늘어날 직업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람 중심의 혁명이라도 다들 이야기하고 있지만,

오히려 제4차 산업혁명은 사람이 없어지는 혁명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특히 스마트공장 개념은 기존 자동화 생산 라인을 통제하는 것이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 AI, 로봇 등으로 대체되면서

오히려 사람이 사라지는 결과를 만들 수밖에 없습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실제 2016년도에 독일 본토에 공장을 새롭게 새운 아디다스는

년간 50만 켤레의 고객 주문식 신발을 생산하며,

1 켤레를 만드는데 고작 5시간 내에 생산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 근무자는 600여 명의 동남아 공장과 달리

고작 10명이 근무하고 있는 불편한 진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변화를 항상 기억하면서

우리 친구들도 본인만의 미래를 조금 더 고민하셔야 하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반복하면서

본인이 정말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직업세계 #진로 #경력관리 #진로관리 #진로목표 #진로설정 #4차산업혁명

#제4차산업혁명 #직무설정 #직무학습 #미래준비 #커리어 #커리어로드맵 #윤호상

매거진의 이전글 중견기업, 히든챔피언...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