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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수시채용 관련 기초 자료

변화는 시작되었지만, 두려워하지 말자!

현대기아차 수시채용 관련 기초 자료

- 변화는 시작되었지만, 두려워하지 말자!


- 지금 현대, 기아차가 정기 공채에서 상시 채용으로 체제를 전환한다는데.. 이게 정확히 어떻게 바뀌는 겁니까?


3, 9월 대규모 그룹사 공채 대신 회사/직무 별로 수시 채용


- 문제가 되는 게..빠르게 변화하는 산업환경에서 인재를 적기에 뽑기 어렵다는 거 아닙니까..그럼 체제를 바꾸면 효과를 볼 수 있는 건가요?


년간 소요 인원 산정 & 선발 - 채용 후 비효율성 다소 나타남.

계열사별, 직무별 인원의 효율적인 운영, 적시적소 선발 배치 운영



- 취준생 입장에선 취업을 못해도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는 거네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불필요한 시간 낭비가 아니라 오히려 시간이 늘어날 수도 있음.

대규모 공채 - 누구나 다 인지할 수 있지만... 수시로 확인하여야 함, 단 기회는 오히려 늘어나는 효과



- 그런데 공채가 익숙한 취준생도 많을 것 아닙니까.. 이미 준비 중인 취준생들도 있을 거고요. 혼선이 없을까요?


당장 공채가 없어져서 변화에 혼선이 있음, 하지만 전형 방식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아님.

실제 HMAT 필요에 따라 탄력적 운영 – 계열사 및 직무 중심의 ... 운영 예정



- 또 하나 봐야 할 게..공채는 뽑는 인원이 정해져 있다면, 상시 채용은 인원 확정이 안 돼 있단 건데요. 때문에 취준생 중에선 취업 기회를 박탈당했단 소리도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십니까?


취업 기회 박탈... 음... 박탈이 아니라 방식의 전환, 대규모 선발이 아니라 소규모 선발로 구직자 스스로는 기회가 줄어 들었다고 인지할 수는 있음.

현기차 매년 8000명 수준으로 선발 - 기존 채용 수준 이상 유지한다고 발표

but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기 - 현기차의 위기 존재



- 이런 채용 방식이 앞으로 확산될까요?


수시 채용 원래 진행해 왔던 부분, 인사/조직 운영상 - 의미가 달라지는 것

업무 효율성 < 인원 운영 효율성

수시 채용 - 공식적인 그룹 차원 실시, 현업 부서 중심 채용 - 이미 작년부터 현대모비스에서 시행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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