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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도움되는 취업 멘토 찾기

취업, 이제는 혼자서만 준비하기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즐겁게 일을 하고, 회사 생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지만, 조금 더 후회 없이 일을 하고 회사 생활을 하기 위한 지름길은 일에 대한 가치관을 냉철하게 이해하고 본인 스스로가 폭넓게 다양한 현실을 온 몸으로 경험해 보는 방법 밖에 없다. 다만 취업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이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인터뷰하는 노력과 함께 다양한 정보들을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제로 이에 대한 갈증을 풀어줄 멘토를 가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 멘토들과의 꾸준한 만남과 대화를 통하여 본인의 가치관과 목표, 로드맵을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지금 바로 실천해야 할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특히 멘토와의 커뮤니케이션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하여 본인 주관을 적극 반영하여 결론 짓는 것이 필요하다.



100% 도움되는 취업 멘토 찾는 조건

 

1.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야 한다.

2.     객관적인 시각으로 조언/비판해야 한다.

3.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4.     반드시 한 명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5.     멘토에게 지나친 요구를 하면 곤란하다.

6.     추상적인 원리보다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배워라.


대부분의 구직자, 취업 준비생들이 멘토 자체의 선정이 어렵다고 이야기하면서 가장 쉽게 멘토로 삼을 수 있는 학과 선배를 멘토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학과 선배를 멘토로 삼으면 객관적인 조언이 힘든 부분이 있으며, 대부분이 유사한 목표를 지니는 것뿐만 아니라 친분에 따른 무책임한 조언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멘토의 경우는 학과 선배는 원천적으로 제외하는 것이 좋으며, 타과 선배라도 같은 구직자, 취업 준비생의 입장이라면 마찬가지로 제외해야 한다. 이 멘토는 창업, 취업한 실제 현직자가 가장 좋은 멘토인데, 이 멘토를 찾기 위한 출발점이 접근이 어려운 외부 인력보다는 지인, 친척 등의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런 본인의 인적 네트워크 이외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를 적극 활용하여 보다 다양한 현직자와의 인적 네트워크를 넓혀 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현직자 중에서 입사한지, 3년 내의 초급자들은 제외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본인 회사의 긍정적인 면만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객관적인 조언이 되기가 싶지 않다.


또한 이런 멘토들의 선정 조건도 반드시 재점검해 봐야 하는데, 멘토는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는 것뿐만 아니라 객관적인 시각으로 조언 및 비판을 해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같은 과 선배나 현직자 중 3년 내 초급자들도 멘토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또한 멘토는 구지 한 명일 필요가 없으며,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여야 하며, 누구나 아는 추상적인 원리보다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조언할 수 있는 멘토를 선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멘토에게 지나친 요구를 하면 곤란한데, 항상 멘토에게 하는 질문은 조금 더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질문이 되어야 한다. 저 또한 가끔 많은 구직자들에게 질문을 받는데, 가끔은 ‘어떻게 하면 취업을 할 수 있나요?’라는 조금은 황당한 포괄적인 질문을 받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은 항상 본인 스스로 깊이 있게 생각하여 조금 더 구체적인 조언을 요청해야 하는 것이다. 실제 이런 조언을 얻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보다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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