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출난 재능이 없다면, 정성을 다하라. 중요한 일을 정성껏 하는 것이 지혜이며, 이것을 큰 범주에서 보면 재능의 영역에 해당한다. 정성은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쏟아낼 수 있으며, 재능이 없다고 해서 낙담할 필요는 없다.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은 다를 수 있지만, 누구나 공통으로 가진 능력은 성의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사람이 정성과 열정을 쏟는다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성과를 낼 수 있다.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 임하면, 그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물론 그 과정에서 좌절하거나 실패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험도 성공의 일부이며, 언젠가는 반드시 꽃피우는 시간이 온다는 걸 잊지 않아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그들도 처음부터 특출난 재능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매 순간을 정성껏 살아가며 한 걸음씩 나아갔다. 그러니 특출난 재능이 없다고 해서 자신을 낮추지 말자. 대신, 주어진 일을 후회없이 최선을 다하자. 오늘의 노력이 늘 꿈꿔왔던 모습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뒤에서 밀어주어, 결국 꿈을 현실로 바꿔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