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8월 튜터링 업데이트 소식 : 스마트 맞춤 코스웤, 레벨테스트 등
언어 습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영어를 공부처럼해서 늘 수 있을까.
17년 8월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며,
여기 '영어는 공부가 아니다'라고 단언하는 튜터링(온디맨드 원어민회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 Appstore와 Playstore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의 서비스 철학을 들여다보자.
첫째, 언어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습득하는 유기체다.
언어는 공부가 아닌 사람간의 감성적인 소통에 의해 습득된다.
마치 아기가 엄마에게 소통을 통해 언어의 세계를 넓혀가듯.
주입식 학습에 의해 배운 내용이 단기 기억에 머문다면, 엄마와 아이의 관계같이 감성적인 소통에서 배운 언어는 언어뇌를 활성화하여 장기기억에 머문다. 이것이 언어 습득에 있어 Human interaction기반의 감성소통이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영어가 유달리 한국인에게 더 힘든 과목이된 이유는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 번역하는데 익숙해지도록 독해, 문법 위주의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언어공부는 마치 수영과 같다. 동영상으로 수영을 배운 후 바다에 뛰어 들 수 있을까?
언어 역시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 즉 바다에 뛰어드는 행위와 같다.
그렇다면 사람과의 1:1 회화가 정말 효과가 있나?
학습 효율 피라미드에서 보면 일방적 강의 청취를 통한 습득이 학습효과가 5%수준에 머무는 반면,
1:1 소통은 90%- 18배 높은 가장 탁월한 학습효과를 보였다.
이는 튜터링이 일대일 회화를 고집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회원들이 새롭게 만든 문장 하나하나가 장기기억으로 활성화되고, 결국 학습효과에 확실한 도움이 되는것을 여러 과정에서 체득했기 때문에. 또한 튜터와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이 Key이기 때문에 1:1 채팅으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도 열어두었다.
둘째, 습관처럼 지속가능한 학습모델을 위해서는?
관심사 기반 영어회화가 답이다.
끌리는 이성을 사귀고, 관계를 지속하듯 언어공부도 마찬가지다. 아웃라이어의 일만시간의 법칙이 가장 많이 적용되는 분야가 언어습득이다. 언어학자들이 말하는 일만시간의 법칙은 모국어가 영어권 규칙과 정반대인 한국어를 쓰는사람으로써 매우 불편한 진실이다.
원어민 수준이 아니더라도 글로벌 실무를 가능하게 하는 최소 영어말하기 절대 시간은 2400시간이라고 한다. 적은 시간 같지만 초중고, 대학교까지의 정규 수업시간을 모두 합쳐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결론적으로 영어를 잘하기 위해 영어를 공부처럼 한다면, 불행한 몇년을 보내야한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재미있는 습관으로 만들 수 있을까.
내 관심 주제부터 가볍게 시작해서 주제를 넓히면 어떨까? 관심주제가 꼭 비지니스 회화, 여행회화와 같이 틀에박힌 주제가 아니여도 좋다. 평소 생활과 가까운, 취미에 가까운 소재를 활용하면 더 많이 소통하고 싶어진다.
레벨은 나의 실제 레벨부터 더 고난이도로,
관심사는 내가 관심있고 가장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소재부터 더욱 다양하게 말할수 있도록 확장해보는것. 영어가 쉽고 재미있어지는 첫걸음이다.
살아있는 영어는 지금 이순간 영어권 국가에 살고 있는것처럼 실생활 속 다양한 소재를 커버해야한다.
튜터링이 더욱 다양한 말하기 소재에 집착하는 이유다. 튜터링은 외국어 말하기 경험을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일반 전화영어에서 만날수 있는 비지니스, 뉴스 등의 커리큘럼외에 커피, 스포츠, 영화, 뮤직, 음식주문하기 등 100여개의 취향저격 소재를 담았다.
튜터링 첫 가입 시 물어보는 내용은 '나의 관심사'이다.
시험이나 면접이 주관심사라면 해당 시험, 면접의 토픽이 먼저 추천되고, 어린이를 동반한 육아맘, 대디의 경우 어린이 토픽이 같이 추천된다. 토픽은 레벨이 낮은 순부터 높은 순으로 영어회화 실력을 차근차근 늘려갈 수 있도로 자동으로 코스웤이 완성되도록 설정되어있다. 귀여운 캐릭터 튜달이는 학습진도에 따라 응원을 날려준다~
튜터링 앱 다운로드
* 첫 레벨테스트는 12시간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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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공부는 본능을 역행하는 행위다.
레벨테스트를 재미있게 만들면 본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영어회화를 시작하기전 우선 현재 말하기 수준부터 꼼꼼하게 진단할것을 추천한다. 레벨이 맞지 않아 소화해내기 어려운 영어는 아무리 장시간 노출되어도 시간낭비가 될수 있다. 중급 이하에게 CNN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다.
튜터링에서는 자가체크 후 설정한 레벨을 기반으로 테스트가 진행되며 15분의 레벨테스트 동안 발음, 문법, 표현, 자신감 등 세밀한 체크가 가능하다. 전체 순위에서 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레벨별 Blonze- Silver - Gold - Diamond - Master까지 레벨별로 캐릭터가 등장하고, 내 목표 수립 시 학습 상담도 받아 볼수 있다. 레벨별로 업그레이드 되는 귀여운 튜달이 스티커와 함께 게임처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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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8월 업데이트 소식을 알리며 영어에 대한 관점을 공유해보았습니다.(살짝 광고와 함께..^^;;)
튜터링 개발팀은 거의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할 만큼 수강생분들의 의견을 항상 청취하고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만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중국어 튜터링, 그리고 더욱 참신한 새로운 기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