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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미희 Apr 04. 2022

매일 글쓰기로 나만의 강력한 멘탈을 만드는 비결

빅크가 만난 빅크리에이터 (2) 이슬아 작가


험난한 인생에 스트레스를 푸는 한 가지 도구를 꼽자면 

글쓰기라고 단언하고 싶다. 


사업을 시작하며, 모르는 것도 많고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탈 때가 많았다. 

한때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종종 수면 장애를 겪었다. 평소 생각이 많고 내성적인 편이라 스트레스를 주는 일이 반복해서 떠올라서 잠이 안 오기도 해서 새벽에 집안 방안 곳곳을 계속 돌아다니기도 할 정도였다. 

1차 해결은 운동 (안된다면 몸을 쉴 틈 없이 움직이자), 2차 해결은 항상 글쓰기. 특히 장기적인 정신 건강에는 글쓰기가 특히 도움이 되었다. 


주변에서 명상을 추천하곤 했는데, 나는 전형적인 생각 과잉 활동인으로 매번 명상을 통한 마음 챙김에 실패했다. 운동도 꾸준히 1차적으로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었지만, 복잡한 생각을 정리해내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 정신력 강화를 위한 상담과 코칭도 받아보았지만 내가 체질화하는 데는 추가적인 도구가 필요했다. 내게 가장 맞는 솔루션은 글쓰기였고, 글을 쓰며 나를 객관화하고 돌아볼 수 있었는데 그 과정을 반복하면 어떤 스트레스도 일정한 패턴을 발견하게 되고 나만의 대처법을 찾게 된다. 


특히 화가 나거나 기운이 빠질 때
글을 쓴 후 마음이 정리되곤 했다. 


가끔은 스트레스가 과도할 때는 일기와 같은 형식이 아니라 '불편한 내 마음'을 주제로 육하원칙의 딱딱한 형식의 보고서를 쓰기도 했는데 그런 롤플레이가 특히 도움이 되었다.

마음이 힘들었던 경위와 해결안에 대해 마치 회사에서 흔히 쓰는 리포트처럼 넘버링과 각종 템플릿도 활용해본다. 넘버링이 특히 좋은 이유는, 가장 큰 문제의 원인에 대해 우선순위화가 자동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글쓰기는 스트레스 해결은 물론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레슨런드를 새로 기록하기도 하고, 정리해보면서 얻는 게 참 많았다. 

특히 전방위적인 이슈와 스트레스를 감내하고 살아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강추한다.


 내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내 글쓰기 실력을 절대 넘지 못한다.
리더십 역량은 글쓰기로 완성된다.
 

누구나 안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일기를 써도 되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멋지게 올려봐도 되는데

참 시작이 왜 이리 어려운지.


이 세계에 발 들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 세계를 가장 잘 아는 사람에게 그 비결을 물어보고 함께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슬아 작가를 만나고 싶었다. 


연재 노동자라고 소개하시는데, 

섹. 시. 하. 다.


MZ세대 대표 작가 - 

왠지 절대 수락 안 해줄 것 같았던 

그 이슬아 작가님을.. 빅크에서 모시게 되었다! 


일간 이슬아 - 믿기지 않는 매일 글쓰기, 사진 출처 = 이슬아 작가

(표지 사진 출처 링크)

생계 때문에 시작했다고 하지만, 

매일 창의적인 생각과 글을 뿜어내는 그 비결.

그리고 꼭 함께 하고 배우고 싶은 세 가지를 꼽는다면,


깊게 듣기 
깊게 말하기
매일 새롭게 글쓰기


이런 분에게는 꼭 추천한다. 

카피라이팅이 중요한 마케터

SNS 짧은 글에서도 빛나고픈 창작자 

흔들리는 멘탈을 글로 다지고 싶은 분

올해부터 글쓰기를 시작하려 했지만 실패했던 분

페이스북, 트위터를 잘 활용하고 싶지만 눈팅으로만 시간을 보냈던 분

그리고 이슬아 작가와 직접 소통하고 싶은 분..!


이슬아와 함께 하는 세션은 총 3회로 구성되어있으며 첫 세션인 <새 마음으로> 이슬아와 함께 글쓰기 이벤트는 4월 15일 8시에 진행된다. 놓쳐도 다시보기 있음. 많관부!! ^^  글쓰기 노하우 배우러 가기

올해는 글쓰기로 모두가 강력한 멘탈을 갖게 되길..!




# 크리에이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팀이 하는일은요?

팬  독자를 위해 빅크 라이브를 만듭니다. 

빅크 라이브는 '크리에이터와 내가 함께 만드는 모먼트'라는 컨셉으로 크리에이터의 Love, Money, Life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창작자를 위해 빅크 스튜디오를 개발하고 있어요. (상반기 중 공식런칭)

빅크 스튜디오는 크리에이터가 라이브를 통해 팬 구독자와 지속 소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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