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와 물리세계가 마치 하나인 것처럼
CPS(Cyber-Physical System)라는 용어는 미국 NSF(National Science Foundation)의 헬렌 길(Hellen Gill) 박사가 2006년에 처음으로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CPS는 컴퓨팅 능력(computation)과 물리적인 프로세스(physical process)가 결합되는 것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가상세계와 물리세게(혹은 현실세계)가 마치 하나의 세계인 것처럼 연결되어 동작하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