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지훈이가 하는일지훈: 엄마 잠깐 고추에 바람좀 빼고 올게나: 응? 고추에 바람이 들어 갔어?지훈: (고추를 내밀며)응 그래서 고추가 커졌잖아 봐바나: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ㅎㅎ) 아.. 그렇구나근데 왜 아침마다 바람이 들어 가는건데?지훈: 응. 밤새 코를골아서 그래. 아빠도 밤에 코를 고니까 바람이 들어가는거야. 엄마 근데 괜찮아. 오줌 싸면서 바람이 빠져.
2014.04.17
주로 도자기를 만들고 가끔 그림을 그리고 또 가끔 끄적이는 창작자 MANO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