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에 나가 돗자리를 피고 일정한 풍경을 바라본다.
- 눈으로 먼저 관찰하고, 최대한 많은 것을 찾아본다.
- 눈을 감고 다양한 소리를 들어본다.
- 촉각(피부)으로 온도, 바람 등 다양한 느낌을 느껴본다.
-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해본다.
공감각은 창의력의 기본 바탕이다. 하늘을 바라보고, 맛을 느끼기도, 어떤 소리를 들을 수도 있는 그런 공감각 능력은 결국 다른 사람은 생각지 못하는 창의력으로 이어진다. 창의력이 있는 사람, 상상력이 있는 사람은 개성이 있다. 본인의 Character 가 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 부모와 이야기함으로써, 자신만의 세상이 아닌 공유하는 능력을 키워감으로써 매력적인 아이가 되어가는 것이다. 꿈이 있고, 상상하는 아이. 그 시작은 세상을 자신의 감각으로 받아들이는 소믈리에 놀이로부터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