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를 받으면.
요즘 나는 잘 움직이지 않는다.
너무 춥고, 해외도 다녀왔고,
글도 잠시 쉬는 중이었다... (게으른 자는 원래 한 번 쉬면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은 글쓰기 버튼을 오랜만에 눌렀다.
.
.
뜨든.
바로 문학계의 샤갈,
브런치 월드의 J.K.롤링,
마봉 드 포레 작가님의 굿즈가 왔기 때문.
굿즈는 덕후를 일으켜 세운다.
이 소설의 애독자로서,
1부 완결 이벤트에 (당연히) 참여했고,
기쁘게도 당첨이 되었다.
바로 회사에서 언패킹!
이제 이 아이들은 제 껍니다.
역조공 드립니다.
넨도로이드 버전 세라비들!
(디테일은 흐린 눈 해주세요 작가님)
이벤트 준비해 주신 마봉 작가님 따봉!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하트를 든 캐릭터(릴카)는 아래 소설에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