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업사이클링 브랜드
우선 업사이클링(Upcycling)은 리사이클링(Recycling)과는 다릅니다. 리사이클링은 다시 제품을 원래죨의 상태로 만들고 다시 사용하는 거예요. 완성된 제품을 원재료의 상태로 바꾸는 거죠. 아디다스와 스텔라 맥카트니,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이 함께 선보인 팔리 울트라 부스타 러닝화(Parley Ultra Boost Trainer)가 바로 리사이클링의 예입니다.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에서 추출한 실로 만들었다고 하죠. 이외에도 에버레인Everlane에서도 쓰레기 매립지와 해변에서 구한 플라스틱 물병에서 섬유를 뽑아 만든 '리뉴' 컬렉션을 발표한 바 있고요. 모두 제품을 원료로 다시 분해하여 재사용한 리사이클링입니다.
1. 에코파티메아리
2. 네이처앤드피플
3. 리블랭크
4. 큐클리프
5. 얼킨
6. 모어댄
7. 플리츠마마
8. 래코드(RE;CODE)
+ 아래 글에서도 굉장히 다양한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소개해보았습니다. 한번 둘러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