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로 바꿀 필요도, 애니메이션 포기하고 PDF로 할 필요도 없다.
키노트는 맥북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보석 같은 프로그램이다. 특히 나처럼 전문 기획자의 경우에는 키노트처럼 매력적인 프로그램은 없다고까지 생각한다. 키노트를 사용하고나서부터는 기획문서 작성 시 절대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파워포인트는 디자인적 감각과 사용의 편리함 측면에서 키노트를 따라갈 수 없다. 키노트의 매력은 인터넷 검색을 조금만 하면 찾아볼 수 있는 자료이므로 넘어가고 이번 글에서는 키노트를 사용함에 따라 불편함이 되는 문제 해결을 도와주고자 한다.
키노트는 맥OS기반의 프로그램으로 윈도우에서는 열리지 않는다. 파워포인트로 변환하여 저장할 수는 있지만 맥OS의 감각 있는 폰트와 애니메이션 효과를 포기해야 하기 때문에 디자인 퀄리티가 떨어져 보이게 된다.
그렇다면, 키노트 파일을 윈도우에서 발표하고자 할 경우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
방법은 2가지이다. 첫 번째 방법은 동영상으로 저장하는 것이고, 두 번째 방법은 html로 저장하여 브라우저를 통해 발표하는 것이다.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두 번째 html로 저장하는 방법이다. 동영상은 클릭 기능이 반응하지 않지만 html 파일로 저장해서 브라우저로 볼 경우 슬라이드쇼 보기 기능과 동일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발표 시 불편함이 전혀 없다. 윈도우를 활용하는 누군가에게 파일을 보내더라도 PDF가 아닌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고퀄리티의 기획문서를 전달할 수 있다.
1. 동영상으로 저장하여 발표하기
(1) 파일> 다음으로 보내기> QuickTime 선택
(2) 슬라이드 이동 대기시간과 빌드 이동 시간을 결정하여 입력한 후 가능하면 1080p로 저장
<동영상 샘플>
2. html 파일로 저장하여 브라우저를 통해 발표하기
먼저 도큐멘트 사이즈를 브라우저에 맞게 변경해야 한다. 그다음 html 파일로 저장하면 된다.
(1) 우측 상단의 도큐멘트 메뉴 선택> 슬라이드 크기 사용자화 선택
(2) 도큐멘트 사이즈 변경 (A4 사이즈의 파일 변경 시 1413X1000pt로 설정하면 브라우저에서 적합한 사이즈)
(3) 파일> 다음으로 보내기> HTML 선택
(4) [다음] 선택
(5) 저장하고자 하는 폴터 선택 후 [보내기]
(6) 저장하면 폴더 안에 htlml파일이 생성된다. assets폴더에 있는 파일들은 html 파일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첨부 이미지들이므로 꼭 해당 경로에 존재하여야 한다.
[Tip]
1.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경우에는 압축하여 보내는 것이 좋다.
2. 윈도우 브라우저에서 실행했을 때 F11을 누르면 전체 화면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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