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리지사비 Dec 21. 2019

귀여운 배려


추억의  D:  드라이브에서 발견한 귀여운 사진 한 장.

그 안에서 펼쳐지는 생각의 줄기


#1

내가 알지 못하는

영유아들의 주차 세계


귀여운 배려.




근데 어떻게 타징...? ><


#2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는 모진 일들에

개성은 사라지고, 점차 획일화가 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은히 풍겨지는 나만의 색은  달랐으면 좋겠다.


흰차보다는 노란차같은

리지가 되길.


#3

근데


왜이렇게

일이 손에 안잡히고


이런 사진에

생각의 줄기나 펼치고 있징,,


내 머릿속 온갖  잡생각들.

이제 그만.

열맞춰.


매거진의 이전글 유효한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