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프랭클은 자신의 문제(상처, 아픔)에 대해 스스로 웃을 수 있을 때,
그 순간 상처가 치유된다고 말한다.
그런 날 있잖아?!
유독 나한테만 삶이 팍팍하고 힘든 날,
오늘은 날 좀 내버려 뒀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날,
그럴 때 나는 영화‘극한직업’ 본다.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마음껏 웃어버린다.
나는 가끔 ‘내가 콧구멍이 두 개니까 숨을 쉰다’는 우스개 소리를 한다.
유머도 팍팍한 삶 중에 우리를 숨 쉬게 해주는 그런 ‘콧구멍’ 같은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사진출처 : 아가다의 사진첨
『유머는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 자신으로부터 자기를 분리시킬 수 있도록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을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해준다.
(빅터 프랭클의 삶의 의미를 찾아서엇인가? 170p 이시형)』
등교 준비가 한참 분주한 어느 아침에
테레사로 '빵 터진 날'
테레사 : "엄마 새로 산 바지 입어도 돼?"
아가다 : "어"
테레사 : "엄마 이바지 *고무 바지*라 따뜻하지?"
ㅋㅋㅋㅋㅋ
아가다 : "어 기모바지,,,, 기모바지라 따뜻해" ㅋㅋㅋ
여러분만의 웃음 포인트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