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과 조율

만다라일기(226.01.23.토)

by 아가다의 작은섬


내가 알지 못했던
소화되지 않은
관계가 공포스럽다
그래서 나는 잠시 침묵한다

침묵은 느끼지 않기 위해
경험에서 뒤돌아서
내 삶을 어둠에 맡겨버리는
그런 선택이 아니라

내가 느끼는 감정과
내가 살아내는 삶을
소란스러움 속에 날려버리지 않고
온전히 느끼기 위한 것





감사랑합니다

글로 마음을 나누는 상담사 아가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