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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우울증' 짐캐리를 살린 심리학자의 한마디

이즈닛 (@_isn.t_it)

by 이즈닛

[중증 우울증 짐캐리를 살린 심리학자의 한마디]

밝은 캐릭터로 유명했던 짐캐리도 우울증으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 시기가 있었다고 하죠

(세상에 보여주려고 만든 내 아바타를 더는 감당하기가 힘들어요)

우울증, 우울감은 요즘같은 현실에선 피할수 없다고 봐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다보니 왜 우울증에 걸렸나보다 어떻게 극복했냐가 관심이 가요)

짐캐리의 경우 심리학자인 친구의 도움이 컸어요

(짐, 우울증(depressed)이라는 단어를 (deep-rest) 즉, 깊은 휴식으로 생각해야해)

(너의 몸이 우울을 통해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는거야)

우울증은 몸이 말하는거에요

(온몸으로 힘들다고 표현을 하는데 이마저도 ‘빨리’ 극복해야된다는 조바심에 외면하려하죠)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방식, 정체성이 어쩌면 잘못됬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불확실성 속에서 방향을 잃어버린 상황이죠)

이럴때 깊은 휴식 (Deep-rest) 좋네요

(어쩌면 앞으로 더 내리막길일지도 모르지만

심호흡 한번 하고 가는거 나쁘지 않을꺼 같애요)

불필요한 관계에 미련을 버리고 내것이 아닌거에 욕심을 버리고

(온전한 나에게 집중했던 시간이 언제였나싶어요)

지금은 무한대의 시간이지만 지나고 나면 잠깐일꺼에요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기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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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닛 (@_isn.t_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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