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닛 (@_isn.t_it)
[자취생의 희망! 건강한 달걀 고르는 법]
미친 물가… 요즘은 안오르는게 없죠
(쇼핑이나 여행은 꿈도 못꾸고, 요즘은 약속도 최소한으로 잡아요)
그치만 집에서 밥은 먹고 살아야죠
(요즘은 달걀값까지 이게 맞나 싶고~
점점 최저가로 눈길이 갈 수 밖에 없어요)
이때!! 무턱대고 싸다고 사면 안돼요!!
(같은 달걀이라도, 닭이 어떻게 살았냐에 따라 다릅니다!!
건강한 달걀을 먹어야 나도 건강하죠)
껍질에 찍힌 0~3번 숫자! 그냥 넘기지 마세요!
(사육환경 번호로~ 닭의 삶의 질이 이 숫자에 담겨있어요)
(0번: 유기농 / 1번: 방사 / 2번: 평사 / 3번: 케이지)
(숫자가 낮을수록 닭이 살아온 복지가 좋은거에요)
(0~1번 +무항생제면 더더더 좋음)
그리고 흔들어봤을때 소리가 안나야해요
(오래된 달걀은 내부 공기층이 커져 ‘찰랑’ 소리가 나거든요
(가공일자가 최신이고, 껍질이 매끈한걸로 (울퉁불퉁한 표면은 신선도가 떨어져요)
깨서 봤을때 아래 특징이 있다면 좋은 달걀!!
(노른자는 볼록하고 탱탱하게
흰자는 투명하고 탄력있게
흰자가 물처럼 흐르면 오래된거에요)
비린내 체크도 중요해요!!
(신선한 달걀은 비린내가 거의 없지만
오래된 달걀은 약간의 암모니아 냄새가 나요
킁킁~ 이건 좀 오래됐네요)
보관 꿀팁까지 말씀드리면
(냉장고에 보관할때 뾰족한 부분이 아래쪽으로 가게 해야해요!
공기주머니가 위로 가야 오래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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