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망하는 크림' 어디까지 써봤니(2)
이즈닛 (@_isn.t_it)
'피부과 망하는 크림' 어디까지 써봤니(2)
스티바A크림 이후 업그레이드 된 제품들은 계속 나왔어요
(프로좀A 크림, 레틴A크림, 디페린겔, 아크리프등)
초기 비타민A 크림이 효과가 좋은 대신 자극이 세다보니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좀 순한 방향으로 나오고 있죠)
그치만 전 효과 약하고 안전한거보다 효과 좋은걸 제가 조심해서 쓰자는 주의라
(가능하면 스티바A랑 동일한 효과를 내는걸 찾았어요 /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그래서 제가 선택한 제품은 투앤티 크림
(효과가 좀 강하다 보니 병원 처방이 필요하고, 가격은 3만원대였던거 같애요)
(최근에 다 써서 새제품 뜯엇네요)
전 요정도 양으로 수분 크림과 섞어서 사용해요
(두 포션으로 나눠서 양쪽볼에 하나씩)
(처음엔 쌀한톨 정도로 나눠 쓰다가 살짝씩 용량을 늘리고 있어요)
이거 쓰면서 기미, 잡티등이 확실히 줄었고 피부가 매끈거리는게 느껴져요
(새 피부가 올라온 느낌, 음~ 잘 만들어지고 있군)
효과좋다고 가끔 욕심 부리면 다시 화끈거리며 빨개져서
(용량은 최대 지키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A크림은 자외선에 약해서 밤에 자기전에만 바르셔야 해요
(낮에 발라야 한다면 선크림은 필수!!)
화장품은 지속적으로 바꿔도 이 크림은 계속 사용할꺼 같애요
(아침에 세수할때 매끈거리는 피부를 보면 못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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