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에서 피나는 계절 시작(2)

이즈닛 (@_isn.t_it)

[입술에서 피나는 계절 시작 2]

갑자기 오늘부터 기온이 뚝 떨어졌죠

건조하고 차가운 날씨에 제 입술을 지켜주는건 (팅! 팅! 바로 립 마스크에요!)

보통 추운 겨울에도 립밤에만 의존하는 분들이 많은데

(립밤이 일반 린스라고 한다면, 립 마스크는 집중 트리트먼트!!) 영양케어라고 보시면 되요

조금 더 고체형태의 멜팅 밤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제형이 있다보니 일반 식사 전/후 보다는, 자기전에 입술 위에 듬뿍 올려놓고 주무시는걸 추천해요)

요즘은 제품마다 전용 스파출러가 있더라구요 (그치만 전 손가락으로 살살 녹인다음 입술 위에 챱챱~!)

최근에 제가 사용하는건 라네즈 립 슬리핑 마스크에요 (노광고~)

꿀처럼 쫀득쫀득한 제형에 입술위에 얹으면 (체온에 사르르 녹으면서, 자는 동안 보습막 코팅을 시켜줘요)

4가지 타입이 있는데 전 베리를 선택 (사실 발색이 되는 제품은 아니라 향에 따라 취향껏 고르시면 되요)

각질로 쥐어 뜯었던 입술이 자고 일어나면 잠잠해지고 (각질케어까지 되어서 아침에 화장이 잘 먹어요)

여자의 자존심 입술!! 겨울에도 생기있고 윤기있게 유지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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