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한산한 일본 거리를 그대로 담은 장면이 많다.
남편을 죽음으로 몰은 기차가 자꾸 등장해 슬프다.
바다(새로운 가족)를 만나 유미코는 행복하다.
빛이 말을 거는 것 같은 영화. 환상의 빛이다.
아버지는 바다가 당신을 부른다고 했어
아버지는 예전에 배를 타셨거든혼자 바다에 있을때면 바다 깊은 곳에 빛이 보인다는군그 빛이 반짝 거리면서 당신을 유혹하는 것 같았다고해 누구라도 그런 경험이 있는 거 아닐까?
조용히 이야기 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