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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iToNGtOng Mar 31. 2017

별은, 무겁다


다른 모습.

다른 생각.

다른 마음.

그렇게 세상엔, 별별 사람이 많다


별사람은 다른 별사람의 손을 잡기 위해

별사람이 가지구 있는 별을 놓아버린다.

한손으루 들기엔

별이 너무 무겁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엔, 별 사람 없다.


그렇게

세상엔 별별 사람들이 많지만, 별 사람은 없다.


별은,

별난 내가..

별난 너가..

오래도록 들구 있기엔 ........................

너무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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