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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 마음쓰기 49일차(내 존재가 빛나던 순간은

나는 나에게 좋은사람이 되기로 했다

내 존재가 빛나던 순간은 내가 누군가에게 사랑과 정성을 듬뿍 표현하고, 그것을 상대방이 받았을 때. 내 진심이 전해진다 느낄 때 난 가장 기뻐하며, 표정 자체가 빛나는 것같다.

그 순간 세상이 참 밝아진다. 내 마음이, 내 마음이 바라보는 세상이. 오늘이 그랬다. 활짝.

https://www.bit.ly/3JkvG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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