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은 남한강 뷰, 측면은 숲 뷰가 좋은 양수리 카페 [그림정원].
날 좋으면 실내보다 테라스가 더 좋은 최고의 선택.
강변을 따라 걷는 것도 좋고, 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걷는 것도 좋은, 힐링하기 좋은 곳인데, 창문을 통해 보는 비 오는 날의 정취도 좋다. 겨울 설경도 좋을 듯하다.
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