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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 저런 느낌
침묵이 동의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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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Dec 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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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 이의나 반론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해서
내 생각에 동조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안다.
침묵한다고 경청하는 것은 아니고,
경청한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인정한다고 존중하는 것도 아니며,
존중한다고 동의하는 것 역시 아니다.
침묵, 경청, 인정, 존중, 동의는 같은 의미가 아니며,
인과관계도 아니다.
단지, 상대에 대한 예의의 단계일 뿐.
그럼에도, 침묵을 동의로 착각하는 무지한 사람들을 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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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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