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정권이 있는 개인이 어느 정당을 선택하든 헌법이 정한 자유이니 그 걸 탓하는 게 그릇된 일이지만, 하필이면 두 사람 모두 가장 정치적 중립을 요구하는 기관의 長으로서 임기를 마치지 않고 정파를 달리했다는 점이 선택의 정당성 논란에서 자유로울 순 없을 거 같고,
▶ 대한민국 정통 보수의 適者 임을 자처하면서도 경쟁력있는 자체 후보를 키우지 못하고, 비토하는 정권에서 임명된 인사들에게 목을 매며 부끄러운 기색은 커녕 득의양양해 하는 제 1야당의 모습도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