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이것 저곳

오해가 있는 듯한 [심부자식당]

by 강하

청송 송소고택 지근거리에 위치한 [심부자밥상].

일부러 두 번을 찾아갔을 정도로 음식이 너무 정갈하고 가격도 착하다.

[심부자밥상정식] 단일 메뉴로 가격은 9,000원.

식당이라는 느낌보다 가정집에서 식사를 하는 느낌.

일부 리뷰 중에 불친절하지만 음식은 최고라는 평이 있을 정도.


그런데, 그 불친절하다는 리뷰도 내게는 다소 의아스럽다.

이 식당은 청송군청의 권유로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송소고택 스테이 체험자의 조식을 위해 운영하게 됐다고. 식당도 청송군에서 지어줬다고 한다.

부군이 송소고택을 운영 관리하고, 부인이 심부자밥상을 운영한다.


그러다보니 전문적인 식당 운영 경험이 없어 고객에게 필요 이상의 불필요한 감정 표현을 먼저 안 하는 듯하다. 잠깐 이야기를 나눠보니 사근사근 말씀을 잘 하신다.


송소고택을 방문하는 경우 심부자식당에서 한끼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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