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스마트폰을 바꿨다.
사용하던 갤럭시노트10+ 512G는 삼성전자에 반납키로 했는데,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를 방문하여 민팃을 통해 반품절차를 밟다보니 반품가액이 24만 원이 나온다.
그.렇.다.면...
새벽 1시에 당근마켓에 28만 원에 올리니 바로 연락이 온다.
그리고, 올린 지 30분 만인 새벽 1시 반쯤 만나 물품 인도하고 판매 끝.
세상 참 좋아지고 편해졌다.
온라인을 통해 30분만에 직거래로 사고 팔고를 끝냈으니.. 그것도 한밤중에.
이래서 변화를 놓치지 말고 따라가야 한다.
아무리 문명이 발달해도 내가 모르면 그 잇점을 누릴 수가 없다.
거래중에 다른 두 사람이 구매희망 의사를 전해온다.
이미 판매를 마쳤다고 전하며 조만간 동일한 모델의 내 것도 판매할 예정이라 하니, 많이 아쉬워하며 그때 우선 연락을 달란다.
요즘은 밤도깨비가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