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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이미지에 의해 행동이 규정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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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Mar 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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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삼행시?
지나친 꼬투리라 항변할 수도 있겠으나,
좋은 의미로 썼다 하더라도, 국민 정서에 대해 생각이라는 걸
한다면 써놓고 보니 '아.. 이건 오해를 사거나 자칫 꼬투리 잡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누구 한 사람이라도 들었어야 정상 아닌가.
이러니 무뇌아들이라고 욕을 먹는 거지.
기념사를 보더라도 어쩜 그리 일본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는지.. 삼일절의 의미나 아는지 모르겠다.
이러니 평소 하는 행동들과 엮여서 저 문구마저 미필적고의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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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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