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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사잡설

평소 이미지에 의해 행동이 규정받기도 한다

by 강하


자위대 삼행시?


지나친 꼬투리라 항변할 수도 있겠으나,

좋은 의미로 썼다 하더라도, 국민 정서에 대해 생각이라는 걸 한다면 써놓고 보니 '아.. 이건 오해를 사거나 자칫 꼬투리 잡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누구 한 사람이라도 들었어야 정상 아닌가.

이러니 무뇌아들이라고 욕을 먹는 거지.

기념사를 보더라도 어쩜 그리 일본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는지.. 삼일절의 의미나 아는지 모르겠다.


이러니 평소 하는 행동들과 엮여서 저 문구마저 미필적고의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