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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하면 뭐가 창피한 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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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Feb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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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공작원이 대통령 부인에게 공작 수위를 차근차근 높여올 동안 국가 안보기관들은 뭐하고 있었기에..
이 정도면 공작원과 내통이라 해도 할 말이 없지.
공작원이 스스로 커밍아웃할 때까지 모르고 있었다는 건 안보기관의 무능을 커밍아웃하는 건데,
해명이나 반박 자체가 창피한 줄도 모르니 정말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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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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