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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리를 외면하면 억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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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
Mar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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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감점 페널티가 있는 예비후보의 경선 상대로 20% 가산점이 있는 여성 예비후보를 지정했다는 건 찍어내기 경선이라는 비난을 들을 소지가 충분하다.
호불호를 떠나 스스로 합리적이지 못하면서 타인의 불합리를 지적한다면 그 자체로 비난의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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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와닿는 느낌들을 사랑한다. 江河.. 물 흐르듯 순리대로 살며 보고 듣고 대화하고 행하며 느끼는 호기심이 내 삶의 동력. 특별한 것은 없다. 누구나 느끼는 것들을 정리해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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