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시사잡설

순리를 외면하면 억지가 된다

by 강하


30% 감점 페널티가 있는 예비후보의 경선 상대로 20% 가산점이 있는 여성 예비후보를 지정했다는 건 찍어내기 경선이라는 비난을 들을 소지가 충분하다.


호불호를 떠나 스스로 합리적이지 못하면서 타인의 불합리를 지적한다면 그 자체로 비난의 대상이 된다.